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증시를 포함한 글로벌증시의 강세와 함께 독일 키몬다사의 파산에 따른 삼성전자 등 IT주의 수혜가 전망되며 증시 급등세를 주도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157.98로 64.58포인트, 5.91%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361.68로 8.85포인트, 2.5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독일 키몬다사의 파산에 따른 IT주의 수혜가 예상되며 전기전자업종이 9% 이상 폭등했다.
특히 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11% 가까이 급등했다.
IBK투자증권의 윤창용 애널리스트는 "설연휴 동안 독일의 키몬다가 파산을 신청하며 추락하던 D램 가격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소위 '치킨게임'의 종료로 업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은행, 운수장비, 금융, 건설, 증권업종이 7~8%대 급등세를 기록했다.
수급에서는 프로그램에서 4000억원 이상 순유입되며 기관이 5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15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7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