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산업생산 등 월말지표에 대한 기대감 외에 특별한 모멘텀 없이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3.87%로 전일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20틱 상승한 112.84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국채선물은 저평이 15틱 이상 벌어지면서 가격의 오름세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고 현물은 국고채 5년물이 본드스왑에 따라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국고 5년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이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찬밥 취급을 당한 국고 5년물이 금리대로는 매력적이기는 하나, 단기물과 장기물의 스프레드가 스티프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마냥 매수하기도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다.
이외 시장은 별 다른 이슈 없이 강세폭이 조금씩 확대되는 모습이다. 경기침체가 가장 강력한 강세 모멘텀이기는 하나 이를 꾸준히 반영했던 만큼 그 효과가 크지는 않다는 것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 매니저는 "선물 저평이 15틱 이상이나 벌어져 국채선물 가격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물의 경우 국고5년물이 강한데 본드스왑인 듯 하다. 다만 금리가 매력적이기는 하나 트렌드가 스티프닝인 만큼 참여자들이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