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은 KCC가 충남 대죽산업단지에 오는 2010년 상반기 양산가동을 목표로 건설중인 연산 6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Capacity 중 3000톤 규모에 대해 KCC와 현대중공업이 합작해 폴리실리콘 생산 및 판매 등의 사업 일체에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만든 법인으로 지난해 5월 설립됐다.
KCC와 현대중공업은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KAM의 설립을 통해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폴리실리콘에 대해 양사가 의무적인 공급 및 구매에 대해 합의함으로써 상호 안정적인 수요처와 공급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KCC관계자는 "KAM의 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생산 및 태양광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KCC와 현대중공업 양사의 전략적 협력관계의 실질적인 첫 결실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본격적인 폴리실리콘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전지와 반도체 웨이퍼의 원료가 되는 폴리실리콘은 초고순도로 제조돼야 하기 때문에 기술 진입 장벽이 높다. KCC는 이미 지난해 7월 폴리실리콘 시험생산에 성공, 미국 등 공급계약처에 수출해오고 있다.
KCC는 폴리실리콘 사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가고 있다. 향후 연산 1만 8000톤 이상 생산규모를 확대해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메이커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