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한 가운데 강세 흐름을 타고 있다.
5년만기(8-4)국채수익률은 3.90%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0틱 상승한 112.74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 통계청에서 발표할 지난해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기침체가 또 다시 지표로 확인될지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현물 시장에서는 국고5년물에 대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8-1호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고 5년물 8-1호는 3.92%로 전일 민평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은행권의 매수세가 돋보인다. 현재 외국인 등 다른 세력들이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있는 데 반해 은행권은 1218계약의 선물을 수매수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경기침체를 확인시켜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표인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발표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국고5년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본드스왑 물량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