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문형민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오세철)를 장착한 차량이 영국에서 개최된 2009 아이리쉬 타막 랠리 챔피언십(Irish Tarmac Rally Championship)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2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국 갤웨이(Galway)에서 종료된 이 대회에서 유진 도넬리(Eugene Donelly) 선수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슈코다 차량으로 최상위 클래스인 A8 부문(2000cc 이상 완전개조형)에서 개막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도넬리 선수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경주 차량 3대가 전체 139대 차량 가운데 종합 5위(N4 클래스 1위), 6위(N4 클래스 2위), 7위(A7 클래스 1위)에 각각 올랐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도넬리씨는 지난 2004년부터 3년 연속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타사 타이어로 교체한 후 우승에 실패했다. 그리고 올해 금호타이어로 재교체 후 우승한 것이다.
도넬리는 우승 인터뷰에서 "강한 바람과 우박, 불규칙하고 젖은 도로 등 난관이 많았지만 금호타이어가 좋은 성능을 발휘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종료된 다카르랠리(Dakar Rally 2009)에서도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프랑스 SMG 팀은 T1클래스 3위(종합순위 20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