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재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실적이 매출액 222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1%, 73.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둔화에 따른 주요 전방산업인 TFT-LCD와 휴대폰이 빠른 재고조정 과정을 겪었고 동시에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급감의 주요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포토 마스크와 PCB를 제외한 모든 제품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은 올 1/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4분기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다음 분기에 영업이익 절대규모가 개선될 것이지만 실질적인 영업상의 바닥은 올 1/4분기 중에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TFT-LCD 가동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도 톱5업체 중 가장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또 올해에는 영업이익은 물론 당기순이익도 흑자가 예상된다며 경기둔화 우려의 영향력 약화에 따른 주가의 상승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1/4분기에 IT업체들의 실적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점을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며 "실적 악화 현실화에 따른 주가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는 LG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