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악화로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위험회피 거래의 증가로 엔화가 달러화와 유로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환시에서 달러/ 엔은 전일보다 0.72엔 내린 88.71엔에, 유로/ 엔은 1.06엔 내린 115.37엔에, 유로/ 달러는 0.0014달러 내린 1.30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MS의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고 수요감소를 이유로 향후 18개월동안 5천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 이베이의 4분기 순익도 31%나 감소했다. 여기에 작년 12월 신규주택착공 및 건축허가건수가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실업수당 청구자수도 2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경기악화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악화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으로 하락한 영향에다 금일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 실적 결과가 부정적일 경우 국내증시 하락과 함께 달러/ 원은 최근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380원선에 대한 상승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전일 충격적인 경제성장률에서도 확인했듯이 우리나라 경제도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불안심리가 달러/ 원에는 강한 하방경직성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원이 1380원선을 넘어설 경우 다음 저항선은 1400원선이 될 것으로 보이나, 설 연휴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일 1300원대 후반의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금일 예상 범위: 1360.00 ~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