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컨테이너 선박(8000TEU 기준)을 만드는 데는 철강재가 1만 6571톤(내연기관 제외), 주상복합 아파트 109㎡(33평형)을 짓는데는 4만 5030kg가 소요됐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최근 철강시장 예측을 통해 수요 제품별 철강소비 원단위를 조사분석하고 중장기 철강 소비량을 추정키 위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수년간 철강산업의 수요구조가 급격히 변화하고, 자동차강판, 고장력 철근 등 신제품이 속속 개발됨에 따라 기존 10여년전 자료로는 실질적인 활용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7개월에 걸쳐 조사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산업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소비자 요구수준 및 이에 따른 기술향상 등 변화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경량화, 고기능화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이고 철강업계에서도 수요가들이 고급강, 고기능성 강재에 대한 요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알루미늄 등 철강 대체재의 추격도 가속화 되고 있는 등 중장기적으로 철강재 소비 원단위는 증가요인보다는 감소요인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