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재무성은 12월 무역수지가 3207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3212억 엔 적자를 예상했다.
이는 3212억 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는 완화된 수준. 하지만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4조 8333억 엔으로 전년동월대비 35% 급감하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26.7%로 사상 최대 수출 감소율을 기록한 11월 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수입역시 전년동월대비 21.5% 감소한 5조 1539억엔을 기록, 2개월째 줄어들었다.
수줄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45.4% 급감했으며 자동차 부품도 3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체품의 수출도 42.9% 급감했다. 수입에서는 석탄이 72.4% 증가했으나 석유제품이 53.9% 감소했으며 비철금속의 수입도 47.1%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36.9% 감소하면서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대EU 수출도 41.8% 감소하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대중국 무역적자는 3544억 엔을 기록, 4개월 연속 적자폭이 확대됐다. 중국 수출은 7503억 엔으로 35.5% 급감했으며 수입도 12.4% 감소한 1조 1047억 엔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