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eBay)는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다만 JP모간체이스의 최고경영자가 자기 은행의 주식 50만 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에 금융주들이 대부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정규 거래를 마감한 뒤 애플은 지난해 4/4분기 순익이 1.5% 증가한 16억 1000만 달러, 주당 1.78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5.8% 늘어난 101억 67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는 주당 1.39달러 순익에 매출액 101억 6000만 달러였다.
이 소식에 애플의 주가는 8.5% 급등한 89.80달러에 거래됐다. 정규 거래에서 5.7% 상승한 뒤의 일이다.
애플은 PC 판매 규모가 9% 증가한 252만 4000대를, 휴대전화 아이폰(iPhone) 판매 규모는 88%나 급증한 436만 3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베이는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6.6% 급락한 12.40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4/4분기 순익이 30% 이상 감소한 3억 6700만 달러, 주당 29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시적인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41센트, 총 5억 2400만 달러의 실적이었다. 매출액은 6% 이상 감소한 21억 달러에 그쳤다.
이 실적 결과는 시장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었지만, 회사가 예상한 1/4분기 순익이 주당 32~34센트, 매출액 18억~20.5억 달러로 기대치에 미달했다.
시게이트테크놀로지(Segate Tech)는 분기 적자 전환 소식을 내놓으면서 정규장에서 9.5%나 급등했던 주가가 장 마감후 6% 가까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