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제25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예금지급준비예금에 대해 한국은행이 5000억원 규모의 이자를 지급하도록 결정한 가운데 최위원이 이자지급규모를 5000억원의 두배인 1조원으로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최위원은 이날 금통위에서 "원안에서 제시된 이자지급규모가 은행의 대출여력을 제고하고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데에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자지급규모를 원안의 두배인 1조원 수주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조성 및 집행에 있어 중앙은행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금통위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이 발행한 채권을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포함시키는 안과 함께 금융기관의 예금지급준비예금에 대한 5000억원의 이자를 지급하는 안이 논의,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