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금융시장 불안 속에 하락 마감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1300원대 중후반서 아래위가 막힌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4.50원으로 전날보다 12.0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74.00원으로 전날보다 1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7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50원 상승 출발후 증시에 연동되며 한때 1381.50원까지 상승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미국 금융불안이 유럽쪽까지 옮겨지는 양상이 나오면서 환율은 이틀째 오름세 양상을 펼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26.81로 전일비 23.84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분간 환율은 금융시장 불안에 반응하며 오름세가 다소 우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주가가 빠져서 환율이 오름세를 탔고 설을 앞두고 네고 물량 부담도 있다"며 "당분간 1300원대 중후반 상승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