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캐피탈이 유진투자증권의 지분을 당초 알려진 8.6%(500억원)보다 적은 6.04%(350억원)만 인수하기로 했다.
다만 한국저축은행의 같은 계열사인 경기저축은행(150억원)과 영남저축은행(100억원)이 지분 인수에 참여 총 500억원어치를 인수한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한국종합캐피탈은 “투자목적”으로 유진투자증권의 12일 현재 주가 1070원의 93%인 주당 1000원에 지분을 양수하기로 13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당초 한국종합캐피탈은 유진투자증권의 지분 8.6%를 5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경기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이 함께 지분 인수에 참여, 비중이 줄었다.
유진기업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근 550억원에 달하는 수도권 자산(공장부지)의 매각합의서를 체결했으며 매각 예상가가 750억원에 이르는 수도권 슬래그파우더공장도 매각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종합캐피탈은 과거 SLS중공업이 최대주주로 있던 SLS캐피탈로 리스등의 업무를 주로 했다.
하지만 2007년 한국상호저축은행이 인수한 뒤로 사명을 현재의 한국종합캐피탈로 바꾸고 리스보다는 대출의 비중을 늘려왔다.
리스의 경우 2007년 3월말 기준으로 112억원을 정점으로 이후 65억원(2008년3월말), 49억원(2008년 9월말) 등 계속 줄어왔다.
하지만 대출은 481억원(2007년9월말), 492억원(2008년3월), 502억원(2008년9월말) 등 일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