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오전 대규모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182.68로 전날보다 14.97포인트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364.63으로 9.50포인트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수급에서 외국인은 1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기관은 소폭 순매도하며 6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업종에서는 경기민감섹터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기계업종이 3%대 강세를 나타냈고 은행, 금융, 의료정밀, 보험, 건설, 운수창고업종도 1~2%대 상승했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선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두산중공업, KB금융이 5~6%대 상승했고 미래에셋증권,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도 4%대 오름세로 마감했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수가 불안한 가운데에서도 오바마 정부 등급에 따른 정책기대감이 개별주식별로 테마를 이루며 중소형주 위주의 코스닥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