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상하이 거래소에서 중국은행의 주가는 전날보다 1.45%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하는 등 중국 증시 반등을 견인했다.
전날 RBS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행의 지분을 약 24억 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약 8억 달러의 차익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RBS는 전날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행 지분 4.3%에 대해 매각에 착수했으며 최대 23억 7000만 달러를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RBS는 이날 홍콩H시장에서 중국은행 주식 108억주를 1.68~1.78 홍콩달러에 매각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보다 7.6%~9.1% 낮은 가격.
RBS는 지난 2005년 중국은행의 지분 4.3%를 주당 1.14 홍콩달러, 총 9억 파운드에 사들였다. 따라서 중국은행의 주가가 지난해 44%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RBS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약 7억 9000만 달러의 차익을 얻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이번 RBS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중국은행 대변인은 "조만간 양측은행의 공동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만 짧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