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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업은행 부·점장

기사입력 : 2009년01월14일 10:41

최종수정 : 2009년01월14일 10:41

<인사> 기업은행 부·점장 인사

【본부부서장】
▲기업고객부 조홍식 ▲기관영업부 강성구 ▲본부기업금융센터 정재섭 ▲상품기획부 박병수 ▲채널기획부 박상환 ▲고객만족부 나명찬 ▲자금운용부 고대진 ▲글로벌사업부 강호창 ▲카드마케팅부 김도진 ▲전략기획부 미래혁신팀 김성태 ▲재무기획부 노강석 ▲경기중앙여신심사센터 한명환 ▲경수·충청여신심사센터 이성호 ▲경인여신심사센터 최찬호 ▲여신관리부 장세동 ▲인사부 노희성 ▲수신/여신지원센터 여신지원팀 원광명 ▲IT채널부 한영희 ▲리스크총괄부 권태고 ▲리스크감리부 주병재 ▲기은경제연구소 전대성 ▲비서실 동학림 ▲검사부 안홍열 ▲검사부(수석검사역) 이진걸 ▲검사부(수석검사역) 용규광 ▲NewIBK기획단 오충환 ▲영업부 유영천
< 이상 27명 >


【기업금융지점장】
▲동시화기업금융지점 김석흥 ▲반월서기업금융지점 우창효 ▲시화공단기업금융지점 고경일 ▲호계동기업금융지점 문병진 ▲동수원기업금융지점 이황주 ▲오산기업금융지점 김일호 ▲화성발안기업금융지점 김영희 ▲김포기업금융지점 김광열 ▲창원기업금융지점 권수용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 김충호 ▲하남공단기업금융지점 김석준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 박춘홍
< 이상 12명 >


【지점장】
▲강남구청역지점 남권우 ▲강남역지점 남관희 ▲논현역지점 강병훈 ▲양재역지점 최은식 ▲역삼남지점 손현상 ▲역삼장미지점 김정기 ▲곤지암지점 최성필 ▲길동지점 주인수 ▲삼전동지점 안해성 ▲잠실지점 강지현 ▲진접지점 이병홍 ▲천호동지점 곽상국 ▲춘천지점 강현훈 ▲강서중앙지점 김홍문 ▲대림동지점 박수한 ▲도당중앙지점 조희철 ▲문래중앙지점 박해옥 ▲상동지점 강인철 ▲신정동지점 민병일 ▲여의도지점 강근원 ▲여의도한국증권지점 김광남 ▲원종동지점 김영창 ▲가산디지털중앙지점 박유재 ▲개봉북지점 최일환 ▲구로동지점 김성곤 ▲구로디지털지점 전명환 ▲구로디지털역지점 전광욱 ▲독산동지점 김운용 ▲보라매지점 송광섭 ▲소하동지점 유병묵 ▲시흥동지점 최영흥 ▲하안동지점 김용갑 ▲공릉역지점 이희만 ▲답십리지점 황우연 ▲미아동지점 송진섭 ▲양주지점 노윤호 ▲중화동지점 홍순덕 ▲남가좌동지점 문수택 ▲문산지점 전준열 ▲북가좌동지점 나기웅 ▲일산덕이지점 권한섭 ▲파주헤이리지점 노균연 ▲홍은동지점 유희상 ▲남대문지점 양영재 ▲동대문지점 양희태 ▲마장동지점 김대수 ▲보광동지점 김영인 ▲서소문지점 장명식 ▲약수동지점 조용찬 ▲을지로지점 권공안 ▲이태원지점 김세환 ▲반월지점 이필용 ▲반월공단지점 김노수 ▲선부동지점 채수경 ▲시화공단지점 서태준 ▲시흥지점 정자면 ▲안산지점 서준석 ▲의왕지점 김동섭 ▲평촌아크로타워지점 손만식 ▲남수원지점 김영남 ▲수원지점 김진구 ▲수지지점 김복기 ▲원천동지점 장기명 ▲화성팔탄지점 김용현 ▲계양지점 권금자 ▲구월동지점 방군섭 ▲심곡동지점 김연수 ▲김해지점 정종숙 ▲김해장유지점 정승주 ▲동마산지점 백재헌 ▲마산지점 전종호 ▲마산내서지점 장세홍 ▲사상북지점 김선문 ▲상평지점 예용해 ▲신평동지점 김원웅 ▲장림동지점 최경훈 ▲지사공단지점 이성균 ▲통영지점 배병국 ▲하단지점 이설우 ▲학장동지점 강갑용 ▲개금동지점 이종만 ▲대연동지점 구용화 ▲망미동지점 김정근 ▲부산시청역지점 강승창 ▲부산진지점 임형식 ▲울산무거동지점 김용길 ▲울산중앙지점 정종순 ▲초읍동지점 정형교 ▲경산지점 박주헌 ▲덕산지점 박용락 ▲동대구지점 박병훈 ▲성서지점 성현모 ▲성서3차단지지점 송봉환 ▲수성트럼프월드지점 강용하 ▲왜관지점 장성용 ▲월배지점 정기봉 ▲죽전동지점 박찬흥 ▲칠곡지점 고명식 ▲평리동지점 허영순 ▲형곡지점 조재신 ▲광주지점 이길원 ▲나운동지점 김기상 ▲봉선동지점 임길상 ▲상무지점 김명수 ▲순천지점 박왕수 ▲여수지점 류종락 ▲익산지점 박승규 ▲전주지점 이종신 ▲하남공단지점 안종권 ▲대덕대로지점 박성호 ▲대덕테크노밸리지점 길영수 ▲대전지점 김형태 ▲아산배방지점 김철동 ▲조치원지점 김선태 ▲청주지점 조남훈 ▲호치민지점 지점장겸 하노이사무소 개설준비위원장 박봉철 ▲런던지점 윤준구
< 이상 117명 >

【드림기업지점장】
▲선릉역 신인수 ▲경안 이승균 ▲가산디지털중앙 전상율 ▲안양 손성오 ▲남수원 오범균 ▲동수원 박선규 ▲송탄 전병용 ▲안성 오병숙 ▲영통 정영한 ▲용인 조장현 ▲원천동 신동훈 ▲검단 이재인 ▲연수 이영래 ▲작전역 황재옥 ▲주안북 조영권 ▲서김해 김덕근 ▲신평동 최승천 ▲학장동 한상웅 ▲영도 박종철 ▲대구중앙 김영수 ▲비산동 오광욱 ▲죽전동 김영화 ▲전주 양홍모 ▲천안 이대현
< 이상 24명 >

【개설준비위원장】
▲강남구청(가칭)지점 오은하 ▲김포양촌지점 김지철 ▲부산경남지역본부(조사역) 이강식
< 이상 3명 >

【Pre-CEO 교육】
▲한명희 ▲이주형 ▲김판호 ▲양병열 ▲오혁수 ▲박기수 ▲박돈균 ▲한중안 ▲김시열 ▲박성섭 ▲노선욱 ▲이승룡 ▲박정표 ▲신동표 ▲이윤근 ▲이한규 ▲박춘봉 ▲윤목현 ▲김귀전 ▲황인태 ▲박만원 ▲우상철 ▲소지섭 ▲최종운 ▲임병수 ▲박재기 ▲김중용 ▲김정욱 ▲배동화 ▲김재홍 ▲윤완식 ▲권일경 ▲김현구 ▲김동기

< 이상 3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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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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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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