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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금통위] 이성태 총재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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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정책목표인 기준금리를 그동안의 3%에서 0.50%포인트 내려서 2.5%로 운용하기로 했다.

최근의 경제상황을 보면 국내 경기는 4/4분기 들어와서 급속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비 투자 같은 내수가 매우 부진한 데다 수출도 큰 폭의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물론 소비가 부진한 것은 고용사정도 점점 나빠지고 있고 주가라든가 부동산 같은 자산가격도 상당히 많이 떨어졌고 그런 것들이 심리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설비투자가 나쁘고 수출도 안되고 하기 때문에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출이 지난 몇달 감소를 하고 있는데 선박은 워낙 장기주문을 받아서 큰 영향을 안 받지만 반도체, 철강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이 거의 수출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를 지난 7월을 고비로 해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전년동월대비 4.1%를 보였다. 주로 석유류 가격이 급속히 내려가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금융쪽은 환율이라든가 주가가 매우 불안정했으나 12월 들어오면서 불안정이 조금 완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한은의 기준금리 대폭 인하에 따라 각종 장단기 시장금리도 내렸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신용위험에 대해 경계심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이 자금운용을 신중하게 하고 있어서 은행 대출도 그렇고 또 기업어음이나 회사채 발행 같은 것도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긱업은 자금조달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사정을 배경으로 해서 이번달에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렸다.

앞으로 우리경제상황을 보면 세계경제가 아직도 뚜렷한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 주요기관들 세계경제 전망 하향조정하고 있다. 유럽 일본 금년에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신흥시장국이나 개도국도 상당히 떨어지는 걸로 보이고 있다. 세계 교역도 증가율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겠나 보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 4/4분기에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3/4분기보다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금년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도 점점 전망숫자가 더 하향조정되는 그런 추세에 있다.

금년 상반기까지 물가상승률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금년 중반 넘어가면서 하반기에는 그런 요인이 사라져 물가상승률 빨리 떨어져 금년 연말쯤에는 우리가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하단 2.5%, 상단 3.5%에서 오히려 하단 가까이로 속히 떨어질 수 있다.

단기간에 기준금리를 크게 조정했다. 이런 기준금리 조정하고 시장금리가 거기에 따라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신용위험 없는 국채, 은행채 금리는 빨리 내려왔고 CD도 내렸다. CP 회사채 금리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 시간이 걸릴 텐데, 이런 걸 관찰해가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는 것을 완화하는 데 금융시장이 하루속히 안정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 기여하는 데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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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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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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