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9일 경기도 화성의 한 리조트에서 '2009년 기아차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서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A/S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 작년 하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 올해 시장전망 및 판매전략 발표 ▲ 내수 점유율 목표 달성을 위한 특강에 이어 목표달성을 결의하는 목표필달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영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움직이고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아차는 지난 해 내수 시장에서 전년대비 16.2% 증가한 31만6432대를 판매했으며, 연간 내수시장 점유율도 27.4%로 5.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35.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93년 7월 37.2%를 기록했던 이래 15년 4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최대치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뉴모닝을 시작으로 고품격 대형 SUV인 모하비, 로체 이노베이션, 포르테, CUV 차량 쏘울 등 신차들을 히트 시키며, 디자인 경영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에도 쏘렌토 후속 XM,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포르테 쿠페 XK, 고급 세단 VG(이상 프로젝트 명) 등 신차를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 날 올해 내수점유율 35%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 성공적인 신차출시와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향상 ▲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 프리미엄 멤버십 확대 운영 등 고객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