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기 주가 상승 확신하나 단기 숨고르기 필요
중장기 업황 개선 및 동사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6개월 적정주가를 60만원 (P/B 1.8배)으로 상향한다. 다만 동사 주가의 최근 반등 속도가 다소 과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주가 숨고르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단기적으로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구간매매 전략 유효
GDP가 하락하는 해 반도체 업황의 특징은 상반기에는 어려움을 겪더라도 하반기에는 다음해의 GDP 개선을 반영하면서 업황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도체 주가는 GDP가 하락하는 해 반도체 업황의 부진을 전해 하반기에 대부분 반영하고 이후 횡보하다 반도체 업황의 회복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올해 반도체 주식에 대한 투자전략은 본격 상승 이전에 얼마나 낮은 가격으로 반도체 주식을 매집하느냐가 핵심이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본격적인 업황 회복 이전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하는 시기에 있으므로 단기 수익률을 위해서는 당분간 구간매매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 반도체 가격도 숨고르기 국면 진입 예상
춘절 이후 수요 둔화, 가격 상승에 따른 대형 Module 업체의 재고 출회에 따라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특히 DRAM 현물가격이 1분기 중반 이후부터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춘절 휴가를 통한 감산 규모의 확대, 삼성전자의 적극적 가격 인상 정책에 따라 반도체 가격의 조정 폭이 그리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 4Q08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가능성 존재
동사의 4Q08 영업적자는 6,440억원에 달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하반기 이후 반도체, LCD 등 주력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한데다 고객사들이 재고 감축에 나서면서 동사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