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1월 금통위를 앞두고 차익매물 출회로 단기급등에 대한 가격조정이 발생. 특히 작년 11월 중순 이후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순매수 포지션을 축소함으로써 그에 따른 파급도 확대됨. 외국인은 10/27일(-7,222계약) 이후 최대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5일 이평선이 붕괴되면서 일부 국내기관이 동반매도를 보였던 것으로 추정. 국내기관 역시 금통위에 대한 가격선반영으로 매도심리가 우위를 보였고, 매수주체였던 주택금융공사는 포트폴리오 듀레이션 조절 차원에서의 기계적 환매를 보임으로써 가격하단을 지지시키지는 못함. 가격반락과 함께 시장미결제가 13만계약대에서 정체 후 감소를 보임에 따라, 국채선물의 추가조정 가능성을 염두해 둘 필요 있음. 외국인은 현재 46천계약 가량의 순매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정책효과 소멸과 수급부담, 증시강세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포지션 청산 가능성이 있음.
> 금통위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어 있는 가운데 1월 금통위에서 추가적인 강세모멘텀을 발견하지 못할 경우 채권강세를 이끌었던 정책효과가 크게 약화될 수 있으며, 특히 금통위 이후 ECB와 BOJ, FRB의 통화정책회의가 1주일 간격으로 연속 개최되지만, 이들 주요국이 이미 제로금리 수준에 임박(단, ECB는 25bp 인하 예상)해 있어 정책모멘텀으로 작용될 가능성도 희박함. 또한, 금통위 이후 국고5년물 입찰을 포함해 정부의 ‘녹색뉴딜’ 사업으로 인한 재원조달 문제 등으로 수급부담 또한 재부각될 수 있음. 한편, 최근 국내증시도 당국의 경기부양책과 글로벌증시 강세를 재료로 베어마켓랠리를 펼치고 있고,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주식순매수(1.6조원)를 하고 있어, 채권에는 비우호적 요인으로 작용.
> 반면, 국내외 자금시장과 신용지표의 안정으로 스왑베이시스 1년물이 250bp 이하로 축소가 지속되고 FX스왑포인트도 정상화에 임박해 있어, 외국인의 추세적인 매도전환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 한편, 금일 국채선물은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수요 유입 속에 장초반 반등 시도가 예상되나, 금통위를 앞두고 외국인의 포지션 변화에 대한 경계감과 국내기관의 헷지성 매물 출회 가능성으로 장중 혼조세를 보일 전망.
161D3 112.20 ~ 11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