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9200선을 돌파 하는 등 급등세로 오전 장을 마감했으며 대만 증시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늦게 출발한 홍콩증시도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미국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경계심이 확산되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82.31엔, 2.01% 상승한 9263.15엔으로 마감했다.
오전 일본 증시는 뉴욕 증시의 반등으로 시장에 안도감이 확산되는 모습이었다. 엔화 역시 달러대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단기 과열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조성됐지만 매수 우위의 장세에 묻히는 모습이었다. 장중 한때 9300엔까지 치솟았지만 오전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10시 48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8.03포인트, 0.41% 하락한 1929.12를 기록하고 있다.
새해들어 급등한 데 따른 경계매물이 늘어나면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9.28포인트 0.19% 하락한 15480.23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85% 상승한 4767.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주 올오디너리지수가 1.2% 상승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 역시 1.6%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