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중 2.60%까지 상승했던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2.43%까지 후퇴했다. 2년물 국채 금리도 0.76%까지 0.1%포인트 반락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 물가연동국채 입찰이 호조였던 것이 금리 반락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고, 알코아(Alcoa)의 대규모 인력 감축 소식과 웰스파고(Wells Fargo)의 등급 하향수정 등의 소식도 채권 매수세를 촉발한 요인이었다.
지난해 11월 주택매매계약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은 채권 금리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깊고 긴 침체를 우려한 것은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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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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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일 0.08(-0.00). 0.77(-0.05). 1.68(+0.03). 2.48(+0.11). 3.03(+0.24)
06일 0.13(+0.05). 0.76(-0.01). 1.64(-0.04). 2.43(-0.05). 2.9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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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고 지난해 12월 서비스업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것은 부담이었다. 그러나 주택매매계약은 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일부 상쇄요인이 되기도 했다.
정부의 대규모 국채 공급 부담이나 투자자들의 위험보유 성향 강화에 따른 채권 매도 압력이 강해질 것이란 우려, 오바마 정부의 부양책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은 계속 금리를 밀어올리는 재료가 됏다.
그러나 이날 오후 발표된 10년물 TIPS 입찰 결과, 응찰률이 2.48배에 달해 이전 입찰 때의 1.83배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은 다시 채권시장의 매수세를 권했다.
FOMC의사록이 '경기침체 장기화' 가능성을 의식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이 같은 논의가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