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트레이딩에선 대우증권이, 정보제공에선 하나대투증권이, 속도 및 안정성에선 하이투자증권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온라인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주)스톡피아(www.stockpia.com)는 6일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스톡피아에 따르면 종합평가결과, 현대증권이 종합점수 89.90을 받아 최우수 증권사로 꼽힌데 이어 한국투자증권(89.64), 대신증권(89.14), 굿모닝신한증권(88.32), 하나대투증권(88.22), 대우증권(87.64), 우리투자증권(86.92) 순으로 집계됐다.
종합평가결과

현대증권에 대해선 특히 1대1 펀드상담서비스인 '라이브 톡' 제공에 이어 20~30대 젊은 여성고객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레이디퍼스트'을 열어 점차 성별, 연령별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문별로는 트레이딩에선 대우증권이 우수증권사로 꼽힌가운데 정보제공은 하나대투증권, 커뮤니케이션에선 현대증권, 지원서비스에선 한국투자증권, 속도 및 안정성에선 하이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부문별평가

스톡피아 관계자는 "이번 평가기간에 증권사들의 홈페이지 및 hts 리뉴얼 등과 같은 외부 서비스 변화는 두드러지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객관계관리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보였다"고 전해왔다.
즉 기존 일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통한 투자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제공하려는 증권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과거 증권사가 일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고객들의 니즈를 실시간 수렴해 피드백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모습"이라며 "자통법 시행으로 시장점유율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이 고객관계 강화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온라인 트레이딩서비스를 제공하는 2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HTS 및 홈페이지, WTS(Web Trading System), 온라인 금융상품 쇼핑몰에 대한 트레이딩, 정보제공, 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 속도/안정성 측면을 평가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