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선 돌파를 위한 매물소화 과정, 매수관점의 대응이 바람직
1. Today’s Market
전일 뉴욕증시는 오바마 신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에도 기업실적 악화우려와 자동차 판매실적 부진, 단기 급등에 대한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미 증시 하락으로 아시아 증시는 국가별 혼조세가 나타난 가운데, 한국증시는 일본시장과 함께 전일에 이어 강세를 지속
유가증권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강하게 나타나며 전일 급등세를 나타냈던 은행과 보험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지속, 특히 전기전자업종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원달러환율,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 경기부양책과 ECB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미 달러화의 강세 기록으로 전일대비 10원이상 상승하며 출발하였으나, 주식시장이 장중 1,200p를 넘는 등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하락반전
2. Daily Issue
1) 기획재정부, 녹색 뉴딜정책 발표
2) 美, 12월 자동차 판매 감소
3)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 즉시 경기부양책 서명 예상
4) 일본판 ‘그린뉴딜’ 구상
5) 美 재무부, 7개 은행에 150억달러 투입
6) 국제유가, 공급불안 우려로 3일째 급등……WTI 국제유가 $48.81 (+5.33%)
3. Strategy
08년10월이후 지수 구간별로 매물을 보면 현 구간(1150~1,200p)대에 27.64%가 집중되어 있음
지난해 10월27일 지수하단인 892p에서 34.5%가 상승했고 익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개인들의 차익매물 출회가 나타나고 있음
하지만 투신과 외국인의 매수강화로 매물소화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은 양호하다는 판단
프로그램 매수전환은 긍정적인 면이지만 익일 옵션만기가 있으므로 추세는 좀 더 지켜볼 필요 있음
금일 정부는 녹색뉴딜 정책을 발표함. 시장에서 예상했던 부분이기는 했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증시와 경제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또한 익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결정 가능성도 주식 투자메리트를 높일 전망
전일 미국은 은행과 통신주의 하락으로 지수가 하락했지만 주목할 부분은 자동차 주의 상승이었음.
자동차 판매실적 부진과 업황악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주가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은 향후 4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전망. 이는 4분기 어닝시즌이 주식시장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
지수 상승 폭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상승세 유지 중에 있고 증시 수급과 신용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지수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매수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