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건설주 강세도 이같은 배경이라며, 건설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또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을 최우선주로 꼽았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08년 10월 미분양 감소 ? 미분양은 추세적인 감소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 주택 미분양은 08년 7월 16만 595호를 고점으로 8월, 9월, 10월 3개월 연속 감소해서 08년 10월 15만 5,720가구로 7월 고점 대비 4,875가구(3.0%) 감소했다.
미분양이 추세적인 감소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08년 10~12월 평균 주택분양 세대수는 1만 9,160호로 07년 10~12월 평균 9만 1,767호 대비 대폭 감소했다. ② CD금리는 08년 10월말 고점대비 225bp 하락해 현재 3.93%이고,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실시되면서 08년 11~12월 미분양도 감소됐을 가능성이 높다. ③ 몇몇 건설사들은 미분양으로 신고할 일부 주택사업을 중단했다. 08년 10월 이후 건설사들은 미분양 위험을 확실히 감지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무리한 분양을 강행하지 않는 상황이다.
건설주 강세 배경과 향후 전망은?
최근 대형 건설주 강세의 배경은 ① 건설주 하락을 주도했던 미분양이 추세적인 감소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고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판단 때문이다. ② 09년 공공수주는 건설사별로 08년 대비 25~30% 증가할 전망이다. ③ 해외 매출액, 영업이익 비중은 건설사별로 25~3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④ 09년 상반기에 신속하고 강도 높은 중소 건설사의 구조조정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형 건설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건설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건설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이다. 09년 상반기까지 건설사 구조조정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국내 미분양 감소가 추세적인 현상이라면 최근의 건설주 반등 또한 추세적인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건설주는 미분양 감소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되며, 여기에 공공수주 실질 증가와 영업이익 기여도, 해외부문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 해외수주 등 좀 더 다양한 복합 변수들에 의해서 결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