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전일 통안채 3조원과 국고채 2.25조원의 대규모 입찰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금시장의 단기유동성 활황과 1월 금통위에 대한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으로 수급부담을 상쇄시킴. 통안채 1년물 입찰(1조원)에서는 유동성 활황 속에 외국계은행의 참여로 낙찰금리가 전일 대비 20bp 하락한 3.00%를 기록하였고, 마감호가도 정책금리를 하회하는 2.99%로 사상최저 수준으로 급락함. 또한, 국고3년물 입찰에서도 낙찰금리가 4bp 하락한 3.38%를 기록하여 절대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매수심리를 견지하고 있음을 보임.
> 또한, 국고 지표물과 은행채 단기물에 이어서 비지표물로도 매수세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채권수요가 순환매되는 모습을 연출. 전일 회사채(AA-, 3년) 금리는 연기금과 종신금 등의 매수로 12월 금통위 이후 최대폭인 22bp가 급락하며 신용스프레드를 416bp로 축소시킴. 대내외 자금사정의 개선과 채안펀드의 본격적인 집행이 이어지고 있고, 정부가 2월까지 은행자본확충펀드를 조성키로 함에 따라 은행의 대출여력 확대에 따른 크레딧 개선 가능성으로 회사채 등 비지표에 대한 가격메리트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주초 주요 입찰일정의 무난한 소화 이후 채권시장은 소강 분위기 속에서 1월 금통위에 대한 대기모드를 보일 전망.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인한 국제유가의 급등과 글로벌 안전자산선호의 가능성이 국내금리에는 비우호적으로 작용할수 있겠으나, 우호적인 정책요인에 상쇄되어 채권가격의 추세상승에는 큰 영향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됨. 금일 국채선물은 장초반 해외요인 부담과 전일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채권시장의 광범위한 대기수요 유입으로 가격의 하방경직을 확인하며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161D3 112.55 ~ 11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