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인지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 반등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 반면 한주성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립적 내지 소폭 매도우위를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연말 연초 시장흐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올해 첫 거래일인 전주말 장후반에 오히려 강하게 상승해 기준점으로 제시한 코스피지수 1148선을 넘어섰다"며 "중요한 14일 이평선을 돌파하면서 추가 상승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틀간 장중 중요 지지대로 작용한 3일 이평선이 상승세를 형성해 코스피가 1141선을 상회하는 한 매수 관점을 유지"하며 "이전 고점대에 도달하거나 1141선을 이탈하면 조정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매도 관점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 한 애널리스트는 차익잔고와 수급에 대한 부담을 걱정했다.
그는 "순차익잔고는 5.8조원 수준으로 무리한 수준은 아니나 12월 들어 단기 유입된 2.6조원 수준의 프로그램 순매수 자금이 배당투자 성격이 강해 매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여기에 현재 차익거래펀드들과 인덱스펀드들의 주식편입 비중이 상당히 높아 매물 출회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