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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12월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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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김연순 김혜수 변명섭 정탁윤 기자] 국내 증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85%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4.10%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60% 증가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2% 감소, 전년동월비 3.9%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요와 비용 양측 요인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 부진으로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 압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8월 이후 국제유가 급락세가 나타나면서 연료유 및 관련 공산품의 가격 하락세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물가 안정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승훈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4.0%, 전월비 -0.2%를 예상한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으나 직접적인 도입단가로의 영향은 2개월 가량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라면 원유도입단가는 12월 중에도 59달러로 여전히 현재 원유가격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12월 평균환율이 1400원을 상회하고 있어 국제유가 하락의 효과가 일부분 상쇄될 것으로 판단된다. 단, 기저효과의 영향이 강하게 작용해 석유류 물가는 12월부터 하락세 전환한다. 작황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올해에 없었던 부분 및 국제 곡물 시세 조정으로 농산물 가격의 전년대비 하락세 심화될 가능성 존재한다. 농산물 가격은 12월 중 전년대비 7% 수준, 상반기 중 전년대비 10%대의 하락세 시현할 수 있다.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을 정점으로 하락할 것이다. 근원소비자물가는 12월 중 5.5% 전후를 기록할 전망이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6%, 전월비 -0.5%를 예상한다. 지난 11월 중순까지 급등했던 환율이 시차를 두고 12월에도 물가상승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국제유가 급락과 내수소비부진이 소비자물가 둔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세계경기부진을 고려할 때 2009년 상반기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기 어렵고 내수소비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원/달러환율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 1/4 소비자물가는 2%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4.0%, 전월비 -0.2%를 예상한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소비자물가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수요둔화로 말미암아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향후에도 물가는 하락할 전망이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하락, 전년동월비 3.8%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과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주요 공산품 및 휘발유 가격 등이 전월에 비해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농산품 및 서비스 물가 역시 전월에 비해 상승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예상보다 큰 폭의 물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내년 3/4분기 소비자물가는 1.0% 아래로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내년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의 하락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비 3.7% 상승, 전월비 0.4% 하락을 예상한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원화환율마저 하락하면서 공업제품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될 것이며, 서비스물가 역시 경기침체로 인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4/4분기 물가수준이 한 단계 낮아짐에 따라 내년 소비자물가는 긍정적 기저효과가 증폭될 것이라는 점에서 당초 예상됐던 3% 내외의 상승세에서 2%대 중반의 상승세로 한단계 더 하향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전년동기대비 4.1%를 예상한다. 환율 및 원유가 동반 하락으로 상품 물가가 5개월 연속 전월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비 상승률은 내년 1/4분기 중반 이후 3%대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이달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할 전망이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7% 상승에 그쳐 전월(+4.5%)보다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유가 하락, 환율 하락 등이 이달 소비자물가의 상승률 둔화를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가 하락으로 휘발유 등 공업제품가격이 전월대비 1.5% 감소하고 집세 하락도 12월 소비자물가의 둔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요인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상승하고 연말 특수로 서비스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나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다. 내년 환율 수준이 올해 보다 높고 공공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점은 물가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지만, 유가 하락, 환율 하락 등이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외 수요 부진이 유가 및 원자재 등 상품가격의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보여 환율 상승 및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가격 전가 노력을 제한될 것이다. 농축수산물의 가격 변동이 크지 않다면 내년 2/4분기중 소비자물가는 2%대로 떨어지며 빠르게 안정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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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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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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