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지금은 지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방어적 시각에서 개별종목별로 선별적 공략에 집중할 때라고 설명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1103.0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4.86포인트, 1.3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4포인트 하락한 330.3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 0.76% 하락한 1109.4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1098.71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9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34억원과 1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억원의 차익매도와 9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14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70포인트, 0.48% 하락한 144.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280계약과 108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6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와 건설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통신, 화학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 증시 반등을 이끈 3대 모멘텀인 낙폭과대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따른 수급개선 그리고 각국의 공격적인 유동성 확장 및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반등국면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일정부분 차익실현과 유틸리티 등 방어적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