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매일경제 및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韓中日 3국의 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조사한 기업인 설문조사에서 경기 회복 시점을 2010년 상반기 정도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일본 경영인 40.5%가 세계경제 회복시점을 2010년 1월~6월로 예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중국 경영인 33.6%와 한국 경영진 43.8%도 같은 예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번달 초 일본 니혼게자이와 중국 경영보, 한국 매일경제가 각국의 기업 임원진들 총 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특히 응답자의 50.8%가 중국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답했으며, 중국 기업인 38.2%와 일본 51.6%, 한국 44.6%의 응답자가 중국 시장을 가장 유망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답하는 등 중국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일본 기업인 64.7%가 자국의 경제상황이 계속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한국 역시 응답자의 47.7%가 점진적이지만 확실히 경기 하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답해, 향후 경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중국 경제가 급속히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중국 경영인은 3.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