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불황기에 세일중인 ‘명품’. 최근 양호한 움직임에도 불구,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최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 흐름. 여전히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수준
당사는 지난 11월말 동사의 주가 PER이 역사적 저점(’02년 분할후 PER 최저점 5.3배)에 도달해 있음을 지적한 바 있었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1개월간 KOSPI를 약 20% 상회하고 있는데, 부진한 소매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수일간 동사 주가는 단기 반락을 보이고 있으나, 동사에 대해 긍정적 시각과 목표주가 80,000원(’09년 목표 PER 8.6배)을 유지한다. 이는 1) ’09년 강도 높은 비용 통제를 통해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며, 2) KOSPI의 상승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02~’07년까지 연중 PER의 최저점 평균은 7.5배로 동사의 ’09년 PER은 여전히 PER 밴드를 하회중이다. ’09년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10% 하회한다고 가정해도 최근 주가의 2009년 PER은 7.8배로 부담스럽지 않다.
▶4분기와 2009년, 부진한 소매경기를 효율적 비용 통제 통해 수익성 확보해 갈 전망
4분기 현재 동사의 판매 추이는 예상보다 부진하다. 이에 따라 총매출 증가율(y-y)을 당초 1.8%에서 -0.7%로 하향했다. 영업이익은 436억원(3.7% y-y)으로 3.9% 하향하나, 컨센서스(420억원)를 무난히 충족시킬 전망이다. 비용 통제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있는데 기인한다. 동사의 ’09년 실적은 총매출 1조 8,618억원(-0.4% y-y), EPS 9,260원(1.4% y-y)으로, 각각 4.2%와 2.1% 하향한다. 그러나, ’09년 EPS 증가세는 이어질 것인데, 리뉴얼 효과(본점 2월말, 신촌점 9월말 완료)와 특히, 신규 인력 채용 억제 등 비용절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동점 인수는 긍정적, 기회비용을 충분히 커버하는 투자로 평가
한편, 동사가 임대매장인 중동점(2003년부터 20년 장기임대, 연면적 2.7만평, 보증금 550억원, 임대료 연간 90억원)을 몰부분(매도자가 임대사업, 연면적 1.8만평, 보증금 110억원, 임대료 수입 연간 115억원)과 함께 2,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향후 매장 임대료 연간 90억원 절감, 몰 부분의 임대수입 연간 115억원 발생, 보증금 반환분과 몰부문의 보증금 유입에 따른 금융수익(연간 43억원 = (550억원 + 110억원) x 6.5%) 등이 감가상각비(50년간 연간 52억원)와 기회비용(연간 169억원 = 2,600억원 x 6.5%)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보증금 반환분과 유입분 및 보유현금 등을 감안하면, 실제 필요 소요는 약 1,350억원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