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이는 삼강엠앤티가 국내 최초로 메가블록을 생산하는 조선블록 사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과 공동제작으로 조선기자재 분야까지 기술력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삼강엠앤티가 내년 2월부터 본격 시작할 조선블록 사업의 시동을 거는 첫 열쇠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제2롯데월드 등 대형 특수건축물 증가에 따른 후육강관 사업 수혜, 삼성중공업과 전략적 제휴 관계에 따른 조선블록 사업의 장기 성장성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 애널리스트의 이날 보고서 주요 내용.
- 삼성중공업 조선기자재 45억원 수주, 07년 매출의 7.2%: 08년 12월 19일, 삼강엠앤티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45억원 규모 (07년 매출의 7.2%)의 조선기자재를 수주했다고 공시함. 이는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800톤 골리앗 크레인의 구축 설비이며 초대형 블록인 메가블록 (Mega Block) 생산을 위한 특수 장치로 09년 상반기 내에 제작을 완료할 전망.
- 조선기자재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은 의미가 높은 수주: 이번 삼강엠앤티 수주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향후 매출증가 이상의 효과를 지닌 의미 있는 수주로 판단됨. 이는 삼강엠앤티가 국내 최초로 메가블록을 생산하는 조선블록 사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과 공동제작으로 조선기자재 분야까지 기술력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
- 국내 최초의 메가블록 생산 의미: 삼강엠앤티는 일반 블록 (General Block) 뿐만 아니라 메가 블록 (Mega Block)까지 생산할 계획임. 이는 지금까지 메가블록은 삼성중공업이 자체 제작했으나 삼강엠앤티가 국내 블록업체 최초로 메가블록을 생산하게 되면 삼성중공업은 중요한 조선부품을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도크 (Dock) 회전율 (Turnover)을 높임으로써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7,000원 유지: 이번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삼강엠앤티가 09년 2월부터 본격 시작할 조선블록 사업의 시동을 거는 첫 열쇠로 판단됨. 특히 동사는 1) 제2롯데월드 등 대형 특수건축물 증가에 따른 후육강관 사업 수혜, 2) 삼성중공업과 전략적 제휴 관계에 따른 조선블록 사업의 장기 성장성 등이 기대되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7,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