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 이들 업체의 파산에 따른 경기 악화 우려가 줄어들었다.
또 그동안 지속적인 금리 하락으로 인해 레벨 부담감을 느끼던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으며, 연말을 앞둔 포지션 정리 영향도 받았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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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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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05(+0.04). 0.68(-0.06). 1.26(-0.11). 2.07(-0.12). 2.52(-0.13)
19일 0.01(-0.04). 0.74(+0.06). 1.36(+0.10). 2.12(+0.05). 2.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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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GM과 크라이슬러는 미국 정부로부터 단기 자금 134억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미국 자동차업계의 파산으로 인해 깊은 경기 침체가 전개될 것이라던 우려가 줄어들었다.
물론 이번 지원은 조건부이고 언제든지 자금이 회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 우려가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다.
연말을 앞두고 강한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던 국채 시장은 투자자들의 포지션 청산 혹은 차익실현 욕구가 점차 강해지는 수준에 도달해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대차대조표 규모가 전년대비 2.6배 급격히 증가할 정도로 사실상의 양적 완화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도 국채시장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다음주에 2년물과 5년물 국채 대규모 입찰이 기다리고 있다는 부담도 작용했다.
한편 10년물 및 30년물 국채 금리는 이번 주까지 7주 연속 하락해 최소 6년 만에 최장 금리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12월 들어 30년물 국채는 무려 19%의 수익률을 안겨줌으로써 1988년 이래 최고의 한달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