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세계 석유화학경기 다운사이클에도 불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 08년 4분기 및 09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환경 2) 우량한 재무구조와 외화부채보다 외환자산이 많아, 타사 대비 낮은 환율 및 재무관련 리스크 3) 09년 하반기 이후 그룹 계열사를 통한 토너 등 전자재료사업의 양호한 성장성 때문이다.
- 4분기 영업실적 Preview: 전분기 대비 수준으로 선전
동사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944억원(+47.0% yoy, -7.5% qoq), 306억원(+342% yoy, -9.2% qoq)으로 예상된다. 전분기 대비 4분기 매출액이 다소 감소한 것은 전자재료(LCP)부문의 가동조정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일부 주력품목 가격하락에도 불구 주 원재료(납사, 프로필렌) 급락과 환율상승 영향으로 제품 Spread의 하락영향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1) 동사 영업이익의 절대부분을 차지하는 염소계열 정밀화학(AnyCoat, Mecellose, 가성소다, ECH 등) 중 건축용과 에폭시수지 등에 사용되는 Mecellose와 ECH는 부진하나 AnyCoat와 가성소다는 선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비중(90%)이 높아 최근 환율상승 효과와 주 원재료(프로필렌) 가격하락(-70%) 영향이 국제 제품가격 하락을 일부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가성소다(매출비중 8.2%)는 국제가격 하락이 전고점 대비 약 15% 하락하였는데 이는 범용화학제품 가격하락(40~50%)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와 같은 가성소다의 상대적인 호조는 PVC 시황부진에 따른 CA계열의 공급차질, 일부 주요업체 생산중단 영향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3분기 이후 가성소다의 영업이익 비중이 기존 주력 품목 중 하나인 Mecellose를 대체하고 있다.
2) 상당기간 적자였던 요소(비료원료)의 4분기는 지난 3분기 수준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요소 국제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주 원재료(납사) 가격하락도 동행하고 있어 급격한 스프레드 하락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3) 전자재료(BTP, TMAC, 프리즘필름, LCP)도 전반적인 손익분기점(B.E.P)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LCP(액정고분자) 적자가 동 부문 흑자전환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주 수요시장(수퍼 엔지니어링, SEP) 부진으로 인한 영향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