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2차전지의 경우 공급과잉 전환이 예상되나 엔고 영향에 따른 일본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 둔화로 과잉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PDP는 LCD와의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통합경영 효과와 함께 P2라인의 감가상각 종료로 내년 영업적자는 올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AMOLED의 부진한 수익성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MD부문은 분할로 인해 영업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10.7% 증가한 7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4분기 실적과 관련, "4/4분기 중반 이후 실물 경기침체 본격화에 따른 테크(Tech)세트 수요 급감으로 인해 전부문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MD부문의 분할, 각 부문별 출하량 감소와 단가 인하로 인해 전분기 대비 21.3% 감소한 1조467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율상승 효과로 인해 PDP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전지, CRT)의 원화기준 매출액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는 4/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부문 가동률 하락 및 가격인하로 인해 전분기 대비 36.8% 감소한 4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