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시장 점유율도 15.7%...5.4%p 상승
고환율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들만 엄청난 순익을 거두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국내에 진출한 외은지점(39개 은행, 54개 지점)의 1~9월중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3631억원) 대비 9199억원(↑253.4%) 증가한 1조283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금리재정거래 및 대출채권 확대 등으로 이자수익자산이 증가한데다 해외금리 하락으로 조달비용이 감소해 이자이익(1조2474억원)이 증가(9798억원, ↑366.1%)했다.
국채금리하락 등으로 보유채권의 평가․처분이익이 확대되면서 유가증권관련손익(1787억원)이 증가(+6991억원, △5204억원→1787억원)한 반면 외환․파생관련손익은 전년동기(1조1797억원) 대비 3655억원(↓31.0%) 감소한 8142억원을 기록했다.
외은지점의 자산규모는 315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162조5000억원) 대비 153조3000억원(↑94.3%) 증가했고, 국내시장 점유율(은행권 총자산 비중)은 15.7%로 전년동기(10.3%) 대비 5.4%p 상승했다.
외은지점의 ROA(총자산이익률)는 당기순이익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0.33%) 대비 큰폭(↑0.46%p) 개선된 0.79%이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40%(2007년9월말 0.12%), BIS비율은 14.74%(2007년9월말 14.89%)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