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약가 인하와 저가 제네릭화에 따른 전반적인 둔화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원외처방 시장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코자 제네릭의 고성장세을 구가하고 있는 종근당을 추천했다.
이와함께 위염 위궤양 치료제 영역에서 두드러진 점유율 확대를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 등도 선호주로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원외처방 시장
지난 11월 약 6935억원으로 추산되는 원외처방 시장은 순환계 영역과 위궤양 치료영역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약 1.3% 소폭 증가에 그치며 전월에 이어 지속 둔화 기조를 이어가는 양상. 국내 제약사를 위주로 강화되는 제네릭 신제품 사이클은 최근 원외처방 시장에서의 국내사 및 외자사간의 점유율 갭 확대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11월 기준으로 연초 대비 약 1.87%p 국내사-외자사 간 점유율 갭 확대) 국내사 중에서는 여전히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의 양강체제 지속 중.
◆ 코자 제네릭의 선방으로 상위사에 버금가는 고신장세를 나타낸 종근당
금번 11월 원외처방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한미약품이 위염/위궤양 치료제 영역에서 두드러진 점유율 확대 양상을 나타내며 동아, 유한에 이어 전월 대비 약 11.2%의 원외처방 성장율이 급격한 반등세를 나타내었다는 점임. 시총 상위 제약사에 버금가는 원외처방 신장율을 나타낸 종근당은 고혈압치료제 코자의 제네릭인 살로탄정의 월처방 금액이 약 10억원 가량을 달성하며, 전년 동월 대비 처방 증가액의 약 29% 가량을 차지. 월처방 금액만 감안시, 종근당과 유한양행이 코자 제네릭 시장에서 우위.
◆ 새로운 점유율 경쟁 시대
ARB 기전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는 견조한 점유율을 이어가는 올메텍을 제외하면 코자 제네릭 제품 출현에 따른 여타 품목들의 점유율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 또한 넥시움 개량신약 출시로 새로운 점유율 경쟁 시대를 예고. 각 업체별 월처방 금액을 견인하는 주요 약물들이 항응혈제-고지혈증치료제-위궤양치료제로 압축된 양상을 나타내며, 근래 출시된 주요 제네릭 제품들의 업체별 성장 견인이 뚜렷. 의약품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볼륨확대를 압도하는 약가 인하와 저가 제네릭화에 따른 원외처방 시장의 전반적인 둔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며 단기적으로 뚜렷한 반등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