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12월 16일 증시 전략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인 증시 반등 가능성과 업종 선택 전략
지수는 얼마나 더 갈까?
1990년 이후 약세장에서 단기 반등 구간은 현재 구간을 제외하고 총 10번이 존재한다. 이 구간의 KOSPI 평균 수익률은 30%(종가 기준, IMF 구간을 제외 시 26%)이다. 참고로 단기 반등 구간의 기간은 1.7개월(거래일 수 25일을 한달로 기준)정도 유지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반등의 시발점을 지난 11/20일 949pt(종가 948.69pt)로 가정한다면, 과거 평균 KOSPI 상승률을 적용 시 단기KOSPI 반등 목표치는 1,230pt(IMF구간을 제외한 평균을 사용 시 1,194pt)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점의 PBR을 고려해서 KOSPI 반등 목표치를 추정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KOSPI PBR은 0.93배 수준이다. 정상적인 수준을 PBR= 1배(현재가격=청산가격)로 가정하고, 정상적인 수준 회복을 단기 반등 가능 목표치로 설정한다면, KOSPI 반등 가능 목표치는 1,245pt 이다.
어떤 업종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할까?
업종 선별 기준은 ① 과거 약세장 반등 구간에서 KOSPI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던 업종 ② KOSPI대비 업종별 지수 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 ③ 현재 PBR-09년 ROE를 기준으로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 업종이다.
이상 위에서 제시한 기준에 부합 업종이 추가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우선 두 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종을 보면, 보험, 섬유/의복, 은행, 전기전자, 종이/목재 업종 등이다.
물론 기준 조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업종의 상승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판단되며, 이런 업종으로는 금융, 운수장비, 운수창고 업종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는 대외적인 불안 요인(미국 자동차 업종 구제 방안)이 남아 있지만, 과거 약세장에서의 반등 국면 수익률과 KOSPI PBR의 정상적인 복귀(PBR=1배)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단기적인 KOSPI 반등 가능 목표치는 1,230~1,245pt 정도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 약세장에서의 KOSPI 반등 구간, 현재 업종별 지수 회복률, 그리고 PBR-09년 예상ROE 와 같은 세가지 기준으로 선별한 추가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은 업종은 금융, 운수장비, 그리고 운수창고 업종이며, 이에 대한 관심이 향후 지수 반등 구간에 유효한 투자전략이라고 판단된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