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HMC투자증권은 대한제강의 액면분할 결정과 관련, '긍정적'이란 평가와 함께 적정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 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일 대한제강은 유통주식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의 일환으로 액면가 5000원 주식을 10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대해 HMC증권 박현욱 연구위원은 "액면분할 결정으로 주주친화적인 의사결정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약점이던 유통 주식수 부족 해소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목표가를 높였다.
액면분할 결정은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요인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산출하기 위한 EV/EBITDA multiple을 기존 3.3배에서 3.8배로 조정한 결과다.
특히 높은 철근 및 철스크랩 스프레드와 배당투자 매력도 꼽았다.
박 연구위원은 우선 국내 철스크랩 비중이 높아 타사대비 철근 및 철스크랩 스프레드가 높다는 점, 배당수익률이 6.5%(주당배당금 4000원으로 가정)로 여전히 배당투자의 매력이 있다는 점, 경영진
의 의사결정이 투자주주에 친화적(자사주 매입, 액면분할)이란 점을 투자포인트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