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보다는 1년이하 단기 통안증권과 은행채 금리가 훨씬 더 많이 빠졌다.
그동안 금리가 많이 떨어진 국고채 보다는 통안증권이나 은행채 금리가 더 많이 빠질 것으로 보고 매수세가 이들 우량 크레딧채권으로 몰렸다.
시장은 은행채 금리 내림세가 다음주에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채권을 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2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내린 3.9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9%포인트 하락한 4.35%로 마감됐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27틱 오른 110.44로 장을 마쳤다.
1년만기 산금채는 5.43%로 전일비 0.31%포인트 급락했고 3년만기 한전채도 0.32%포인트 떨어진 6.16%로 마감됐다.
은행채와 공사채의 금리하락폭이 큰 것이 눈에 띈다. 다음주부터 10조원의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운용되기 시작하면 우량 신용채권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채안펀드는 다음주 중순께부터 본격적으로 채권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채안펀드의 통합운용사인 산은자산운용의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은 "자금 출자하는 기관들이 우량한 채권을 사기를 원한다"면서 "AA이상 채권은 8개 하위운용사가 직접 사고 신용등급 그 이하의 채권은 신용이 보강된 채권을 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채안펀드는 은행채와 여전채, 그리고 우량한 회사채 및 신용이 보강된 채권을 주로 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