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자 기사를 통해 월요일 저녁까지 협의된 구제 법안 초안에는 정부가 각각의 업체에 대한 공적자금 대출금액의 최소 20% 정도에 대해 주식 워런트(warrant)를 수취하고, 또 업체는 경영진에 대한 보수와 배당금 지급을 제한하는 등 이제까지 구제금융 방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경우 100억 달러나 되는 단기 대출 지원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큰 규모의 지분을 정부에게 제공해야 하고, 이는 기존 주주가치를 희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회 쪽에서는 정부가 수취하는 지분이 우선주인지 보통주인지 혹은 의결권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특정하고 있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