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화증권 중국/EM 분석팀(팀장 조용찬)은 8일과 9일 이틀간 개최되는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내년 GDP성장률 8% 방어를 위해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확대 금융정책이 발표되면서 주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이번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위안화 평가절하와 관련된 문제가 의제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향후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수출입 통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등 악화가 예상되는 경제지표와 이번 달 출회되는 비유통주 물량등에 대한 우려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한화증권측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900~215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은행주와 부동산 관련주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주는 올해 4차례의 금리인하로 인한 예대마진폭이 감소와 부동산경기 악화로 인한 부실대출금이 증가로 올해 4분기 실적이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역시 집값 폭락 속에 정부의 서민용주택 보급 확대로 인해 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정책 재료를 가지고 있는 상하이소재 기업과 차스닥종목, SOC사업관련 철강, 시멘트, 토목건설용 중장비, 신농촌관련주 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한화증권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