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차킵 켈릴(Chakib Khelil) OPEC 의장은 오는 17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 대해 "아직 감산 규모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시장이 예상치 못한 '엄중한(severe)' 수준이 될 것"이라고 미국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시장전문가들은 OPEC이 최대 일일 200만 배럴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켈릴 의장은 다시 한번 "적정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선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가가 계속 하락할 경우 산유국들의 해외투자가 줄어들어 글로벌 경기가 더욱 악화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OPEC는 지난 10월 산유량을 일일 150만 배럴 줄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유가 하락을 막는 데는 실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