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원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 이는 안전자산선호와 엔 캐리 청산에 따른 엔화 강세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와 수요 우위 수급, 자금 시장 불안에 따른 원화의 초약세에 따른 것. 일본과의 수출 경합에서 가격 경쟁력이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세계 수요가 급격히 위축돼 이에 따른 수혜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엔 대출자 증가와 대일 수입물가 폭등 등으로 경제에 대한 악영향이 우려됨.
- 영국의 컨설팅 업체인 ECA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원화 가치 급락으로 서울의 외국인 생황물가 순위가 올해 90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지난 해는 7위를 기록한 바 있음. 반면 엔화 강세로 도쿄는 2위로 올랐으며, 중국 상하이도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35위로 올라.
- 금주 8일 미 자동차 3사의 구제안 통과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말 동안 백악관과 민주당이 150억 달러 지원에 합의함에 따라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은 제한될 듯. 한편 각국의 계속되는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책으로 안전자산선호 현상도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음.
- 금주 미 도매재고와 무역수지, 생산자 물가 등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지표 악화시에도 영향력은 제한될 듯. 금주 미 자동차 3사의 구제안 통과 기대와 계속되는 각국의 경기 부양책 속에 안전자산선호 약화될 듯.
- 금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자동차3사의 구제안 통과 기대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약화로 1400원대 진정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각국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경기 부양책으로 미국 경제지표 약화에도 위험 기피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연말 금융시장에 큰 악재였던 미 자동차3사의 구제가 주말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통과가 기대돼 금융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듯. 한편 대내 여건은 수요 우위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외화자금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환율에 하방 경직성 제공할 듯. 한편 금주 한-미 통화스왑 자금을 이용해 30억 불의 외
화대출이 예정돼 있음. 외국인 주식 동향은 대외 시장 안정 시 매도세가 둔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금통위에서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어 금리 인하 폭에도 시장 주목할 듯. 따라서 금주 대내 불안 요인들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겠으나, 긍정적인 대외변수 들이 1500원 선 위로의 움직임을 제한할 듯. 금주 예상범위는 1400원~1520원. 금일도 주말 미 자동차 구제안 합의 등의 호재로 1400원대 중후반 등락 이어갈 듯.
- 금일 예상 범위: 1440.00 ~ 1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