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일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토넷을 합병 결의한 이후 주가는 35.6% 하락했다"며 "이 기간 중 외국인이 581만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은 367만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안 센터장은 "외국인의 매도 이유는 합병 반대나 실적 우려라기 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모비스의 매출 원천이 운행차량이므로 자동차 판매부진의 매출 영향은 완성차의 10%에 불과하다"며 "영업이익의 65%를 차지하는 AS부품은 환율상승, 운행차 ASP 상승으로 경기 부진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4/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였던 2/4분기 3491억원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안 센터장은 "수급불안으로 주가 약세이나 외국인 매도 완료된 이후 빠른 회복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