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거시지표 개선과 주택 수요 증가로 주택 가격이 안정을 보이고 2010년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국내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1)통화량(유동성) 2)주택공급 3)금리 4)물가 5)경제성장률 6)인구 7)정부의 부동산 정책 8)현 주택 가격 수준으로 판단함. 이런 요인들 중 하나가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보다 서로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주택가격의 변동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함.
◆ 주택 가격 하락 요인으로 통화량, 금리, 물가, 경제성장률, 인구, 주택 가격 수준
주택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현재 주택 가격 하락 요인으로는 통화량(유동성), 금리, 물가, 경제성장률, 인구, 현 주택 가격 수준임. 통화량 증가세 둔화, 신용 경색에 따른 금리 상승, 환율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경제 성장률의 급격한 둔화로 주택 유효 수요 감소가 나타나고 있음. 또한 2020년 이후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급등한 주택 가격은 현 시점에서 상당한 부담 요인이 되고 있는 상황.
◆ 주택 가격 하락 요인 영향은 2009년 하반기부터 완화될 전망
통화량 증가세는 신용 경색에 따라 둔화되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확대로 거시 지표 안정시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주택 공급은 2008년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시차를 가지며 주택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함. 물가와 금리는 최근 유가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라 하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신용 경색도 올해 연말을 정점으로 하여 오는 2009년부터 완화될 것으로 판단함.
◆ 주택 시장 개선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해 투자의견 ‘중립’ 유지
주택 가격은 글로벌 주택가격 하락과 국내 거시 지표 악화로 오는 2009년 상반기까지 하락할 수 있겠지만 이후 주택가격 하락 요인들의 완화로 안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현재 주택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서 적정 수준의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으로 주택 시장 안정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2009년 하반기부터 안정될 것으로 판단함. 현시점에서 거시 지표의 불확실성이 감소하지 않아 아직 건설업종의 상승 전환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해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함. 2009년 하반기부터 주택시장 개선이 전망되고, 건설업종의 추가적인 가격 하락 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건설사의 특징상 신용 위기에 따른 자기 실현적 예언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