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출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754명에게 훈 포장 및 정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5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1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1403개 기업이 '2008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미리 배포한 무역의 날 기념식 개회사에서 "올해 우리 수출은 국내외 여건의 급속한 악화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해 사상 최초로 수출 4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고 급격한 국내경기의 하락과 고용악화를 막는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무역환경은 점점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 무역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도전정신으로 대처하여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는데 온 힘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역의 날은 수출 1억 달러를 처음 달성한 지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제정됐으며 1987년부터 수출입 균형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무역의 날'로 명칭을 바꿨다.
한국무역협회 임직원 70여명은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하루 앞둔 1일 무역센터 밀레니움광장에서 수출의 활력이 지속되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풍선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