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통구매연합(CFLP)은 지난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8.8로 전월 44.6 보다 5.8포인트 하락, 2005년 조사 개시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주문, 생산 및 신규수주 등 모든 하위지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주문지수는 41.4에서 29로 추락했고, 생사지수는 44.3에서 35.5로 떨어졌으며, 신규수주지수는 41.7에서 32.3으로 후퇴했다.
이들 지수는 50선이 경기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이다.
이번 소식은 중국 경제가 이번 분기에 생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 3/4분기 9% 성장하는데 그치면서 5년래 최저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내년에 7.5%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세계은행(WB)이 최근 전망치를 크게 하향수정한 바 있다. 6월까지만 해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9.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