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일 "12월 코스피지수는 IMF때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6개월 연속 하락한 데다가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전환으로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다만 본질적으로는 국내 불확실성 변수의 개선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경기침체의 우려나 국내 유동성 논란 등이 본질적으로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다만 시장이 6개월간 쉬지 않고 42%나 하락하는 반토막 장세가 나왔고 그것이 심리적 불안감에 의한 부분이 크다면 그에 따른 반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반면 그는 반등의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국내 유동성 리스크를 둘러싼 논란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는 모습이 구체화되지 못한다면 반등이 나와도 제한적 횡보수준에서 발목이 잡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