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6개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28일 "4/4분기 IT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LCD 패널의 가격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도 기존 추정치 9.3% 하향된 5170억원으로 조정한다"며 "다만 환율에 따른 혜택으로 경쟁사와의 경쟁력 차이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 파워와 환율 혜택으로 낮아진 원가구조를 보유한 삼성전자의 판매 점유율이 압도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반도체와 LCD, 휴대폰 부문도 미국 대형 유통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율 혜택의 수혜는 일시적이나 장기적인 점유율 상승 혜택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1/4분기 PC시장의 비수기 진입이 전망된다"며 "유동성 이슈가 부각되는 해외 경쟁사 대비 삼성전자의 원가 경쟁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 휴대폰의 비수기 진입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며 점유율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